호텔

100년이 넘은 나이를 지닌 이 오래된 건물은 본래의 매력과 웅장함을 조금도 잃지 않은 채 잘 간직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고객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객실과 인상적인 계단, 그리고 젊은 호텔이 지닌 세련된 매너에 마음을 뺏긴다. 창업을 한 일가가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으며, 열정적인 애호가, 미식가, 어린이, 예술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 모두가 집처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호텔 오펜호른은 매우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어 이곳에 머무는 것은 곧 시간여행을 체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객실과 통로, 다이닝 룸은 벨 에포크의 정신을 발산하며, 내부에 놓인 당시의 가구와 장식들은 여전히 기품이 넘친다. 객실 중 일부는 편안함을 위해 재건축 되었으며, 네 개의 객실은 “노스탤직 룸”으로 사랑스럽게 복원되어 호텔 산업 개척기를 연상케 한다. 레스토랑 또한 발레지방(Valais) 특선 요리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Atmospheric 4-star castle hotel surrounded by a secluded park with a modern garden pavilion. A total of 49 designer rooms fit in seamlessly with historical elements. Wellness facilities include steam bath, Finnish and natural sauna, whirlpool tubs and experience showers. Rosarium restaurant, live cooking buffet, Castle bar. Cultural and culinary events. Free parking.

5-star hotel located in car-free Wengen, reopening in 2024. A skilful interplay of Art Nouveau, iconic interiors and local materials. 90 inspiring rooms and suites in exquisite design. Magnificent view of the Jungfrau. Two restaurants, where Swiss and French specialities are reinterpreted, bars, sun terrace. Modern SPA with indoor and outdoor pool.

컴팩트한 레이아웃과 뛰어난 설비의 호텔로 1948년부터 에르니(Erni) 가족이 정성을 다해 운영해오고 있는 개인경영 호텔이다. 매력이 가득한 편안하고 현대적인 객실에서는 몬테 레마(Monte Lema)와 호텔 정원의 뷰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두 개의 레스토랑 중 하나인 그로티노(Grottino) 아라 카르트(메뉴 선택식) 레스토랑은 13 고미요(Gault Millau) 포인트를 획득한 곳으로, 가정식 파스타를 선보인다. 별도의 정원 테라스와 공원, 태양열 풀장이 있으며 말칸토네(Malcantone)의 하이킹 명소에 자리잡고 있다.

Luxurious five-star superior boutique hotel consisting of three modern antique timber chalets. Year-round, the world’s most discerning guests return here to experience the height of Swiss hospitality. 11 suites (with 1 to 2 bedrooms) and six residences (with 2 to 4 bedrooms, with own kitchen), Restaurant Ultima Gstaad with Executive Chef Andrea Franceschi, lobby bar, cinema, spa with wellness area. Right next to the ski pistes. Large sun terrace.

인(Inn) 강가에 위치한 홀리데이 오아시스: 두 개의 레스토랑과 아름다운 정원 테라스가 있는 "체사 로사취"는 평면 텔레비전과 무료 인터넷 설비가 된 37개의 안락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인 스튜바스(Stüvas)는 350년이나 된 목재 패널로 꾸며져 있는데, 이곳 로컬들이 적극 추천하는 맛집이다. 호텔은 생 모리츠(St. Moritz)에서 3km, 코르빌리아(Corviglia) 산악철도에서 1km, 그리고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레일에서 250m 밖엔 안 떨어져 있으며, 주변이 매우 한적하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곳: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만틱 호텔 쉔엑은 오래된 목재와 고전 가구 등을 이용하여 재단장하였다. 손님들은 침실에서 숨막힐 듯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촛불 아래에서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하며 맛있는 스위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고미요 13포인트를 받았다. 그리고 벵엔(Wengen)에서 유일하게 그룹을 받지 않은 곳이어서, 별 여행자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곳이다.

화창한 할빌(Hallwil) 호숫가에 자리한 아름다운 호텔 리조트로서, 까다로운 감정가의 취향에 맞춘 예술작품과도 같이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호텔은 자연스러운 시크함, 디자인, 새로움과 대담함을 나타내는 세 가지 디자인 세계를 하나로 합쳐내고 있다. 세 채의 건물은 안목 있는 고객을 위한 91개의 객실 및 스위트룸으로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다.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통 타이식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코쿤-타이(Cocoon-Thai) 스파에서는 천국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텔 내 세 곳의 레스토랑에서도 세련된 스위스-아시아 요리를 선보이며, 바 & 라운지, 바닷가 레스토랑, 풀장, 보트 선착장 등이 고객의 만족을 더한다.

2016년 1월에 오픈한 바젤 중심지에 위치한 4성급 시티 호텔이다.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은 디자인룸에서부터 모든 편의가 갖추어진 디자인 펜트하우스 스위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활기찬 레스토랑 "이터리(Eatery)"는 전 세계 요리에 중점을 두며, 24시간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세미나실, 연회실, 사우나가 있는 피트니스 센터,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에게는 자전거 대여와 대중교통 티켓이 무료로 제공된다.

비경이 펼쳐지는 알불라(Albula) 계곡에 위치한 곳으로 호텔과 아파트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웰빙 호텔이다. 2002년, 이곳의 손님이 공공 유한 회사로 구입한 이래 점진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 2009년부터 마야(Maya)와 크리스토퍼 슈타이너(Christof Steiner) 등 새로운 경영체재로 운영되고 있다. 넓은 구조로 되어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다. 창의적인 레스토랑 “La Peida”도 보유하고 있다.

Resort located two kilometres above Magadino, by a stream at the forest’s edge, with a wonderful view across Lago Maggiore. 17 apartments in total, optimally equipped kitchens. Washing machine for a fee. Playroom for children and teenagers, family BBQ spot. Dogs are allowed. Free WiFi at the reception. A car is recommended – the apartment comes with a parking space.

차 없는 그슈타트(Gstaad) 마을의 입구의 산책로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 호텔은 현대적 스타일에 약간 변형을 가미한 우아한 그랜드 호텔이다. 2,500㎡의 넓이에 값비싼 시설들이 갖춰진 르 그랑 스파(Le Grand Spa)가 있어 그슈타트(Gstaad) 내에서 가장 완벽한 웰빙 호텔로 꼽힌다. 2013년 역사적인 건물과 호텔 공원 내 두 채의 스위스 전통 샬레 오두막을 포함해 전면적인 개조를 마쳤다. 르 그랑 벨뷰(Le Grand Bellevue)는 미슐렝(Michelin) 레스토랑으로서 별을 받은 레오나르(LEONARD’s)(14 고미요 포인트), 가장 전통적인 스위스 요리를 선보이는 “르 쁘띠 샬레(Le Petit Chalet), 스시바, 그리고 클럽 룸을 운영 중이다.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퍼런 및 세미나용 회의실은 자연채광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설비, 그리고 호텔 주변 산들의 멋진 풍경 등이 장점이다.

Friendly holiday resort located in the heart of the nature conservation area, directly on the Doubs River and within walking distance of the medieval town of St. Ursanne. Small hotel with 3 rooms, all with balcony and private bath. There are also chalets, campsites and group accommodation. Simple restaurant with terrace and view of the river, offering specialities such as freshly caught trout and ham from the region. Dogs are welcome.

A many-faceted hotel on Lake Zurich, opposite Rapperswil. Watching the sun set over the lake can be simply breathtaking. A range of room categories and attractive packages for leisure guests. Drinks from the minibar and free access to the gym and sauna area are included in the room prices. Two restaurants serving Mediterranean and Japanese cuisine. The Break & Games Room and Pfäffikon Casino guarantee your entertainment. The specious seminar, congress and banqueting facilities feature the latest technology. Free parking; charging stations can be used for a fee.

호텔은 마을의 대표적인 건물로, 113개의 아름다운 객실과 스위트룸, 2개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 영국 클럽 분위기의 E.

This Victorian hotel, built in 1895, is situated in the Jungfrau region. Several generations of the family who owns it have renovated and maintained it in such a way that its special historic charm has been preserved. 44 nostalgic rooms, a stately restaurant and a cosy house bar for a few relaxing hours. Large terrace and a secluded park.

A feeling of privacy similar to staying in one’s own chalet, together with the comforts of a luxury hotel – this is what the new construction in the Vaud Alps offers to the guests. Five splendid interconnected chalets combine traditional architecture and natural materials with an alpine chic style and discreet luxury. The spa with a view of the mountains, the gourmet cuisine, and the warm ambiance make this place a haven of enjoyment.

At the heart of Leukerbad, yet quiet: The hotel can be reached very comfortably with the Alex Express, a bright red inclined lift that operates directly from the town centre. 30 comfortable rooms, and a family suite for up to five guests. Sunbathing area, games room, beautiful views. The wellness centre is available for guests over 14 years. Our partner hotel, the Waldhaus, is located nearby. A delicious activity: baking a plaited loaf of buttery bread with the hostess.

Go on holiday where the Hasli dwarves have their home – the Hasliberg Reka holiday village makes this possible. Magical experiences for explorers both young and old are guaranteed including adventures galore on the two dwarf trails.

평화로운 숲과 생동감 넘치는 마을 사이, 웅장한 마테호른의 전망이 펼쳐지는 특별한 장소. 단독 웰니스 시설을 갖춘 8개의 호화로운 샬레가 있다. 리프트를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다. 사냥할 때 머물던 오두막에서 영감을 얻어 알파인 샬레를 디자인했다. 14 고미요 포인트를 획득한 체르보-푸로 레스토랑(Cervo-Puro Restaurant), 페르디낭 알파인 캐주얼 다이닝(Ferdinand Alpine Casual Dining)은 혁신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1942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호텔로, 리노베이션을 마친 57개의 독립적인 객실과 7개의 세미나룸 같은 현대적 시설이 돋보인다. 또한 호수 옆 아르누보 스타일의 건물인 디펜던스 데 빌라 마르가리타(Dependance der Villa Margaritha)에는 대여가 가능한 5채의 실용적인 홀리데이 아파트가 자리한다. 향수 어린 분위기의 이 호텔은 루체른 호수와 웅장한 리기(Rigi) 산을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전망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지역 특선을 선보이는 우아한 레스토랑과 호수의 풍경이 보이는 다양한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Since the completion of the high-quality renovation in 2022, the 4-star hotel boasts a modern and elegant new look in a location that enjoys fantastic views. There are 58 rooms with box-spring beds and walk-in rainfall showers, some with balconies and magnificent lake views. Regional and seasonal cuisine is celebrated in the Acht restaurant. Large wellness centre with panoramic swimming pool.

The former monastery dating from 1185, centrally situated between Zurich, Zug, and Lucerne, offers a magnificent view of the alps. It was completely refurbished in 2012 with a focus on preserving the historic building style. 76 functional rooms, all with private shower/WC. Numerous utility rooms, and ample space to retreat to a quiet corner within the large compound. The impressive Klosterkeller restaurant and cosy monastery café with panorama terrace offer homemade specialities, freshly prepared by the kitchen team.

멋진 전망을 지닌 높은 곳에 위치한 이 호텔에 머무는 고객들은 호텔 자체의 추겐-익스프레스(Tschuggen- Express/스키를 착용한 채 타고 내릴 수 있음)를 타고 아로사(Arosa)의 스키 및 하이킹 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13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카를로 캄파치(Carlo Rampazzi)가 디자인 했으며, 5,000m2 규모의 웰빙 복합시설은 스타 건축가인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만들었다. 호텔 내에는 유치원, 다섯 개의 레스토랑과 스포츠 숍이 있다. 특히 이곳은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in the World) 멤버이다.

이 웅장한 호텔은 1834년에 지어졌는데, 레만(Léman) 호숫가 도시 한복판 명당자리를 선점했다. 2005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치며 향수 어린 정취와 럭셔리한 매력은 간직한 채 화려한 빛을 발하도록 다듬어졌다. 68개의 객실, 35개의 스위트룸에는 화려한 호수의 풍경이 들어오고, “일 라고(Il Lago)” 지중해 미식 레스토랑에서는 2009년 이탈리아 최고의 소믈리에로 선정된 파비오 마시(Fabio Masi)가 정성스레 와인을 추천한다. 여행자나 사업가 모두 긴장을 풀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After a two-year refurbishment, the Palace of 1913 will look more splendid than ever from June 2022. The design spans hospitality, sustainability and culture. 125 rooms and suites decorated in soft natural hues, with every comfort. Unique views of the mountain landscape. The majestic ballroom and historic theatre from 1875 are real highlights, while the “La Rôtisserie” restaurant offers modern cuisine with a twist using fresh market ingredients. Exclusive spa.

칸더슈텍(Kandersteg)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편안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호텔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역인 융프라우-알레취(Jungfrau-Aletsch)의 놀랄 만큼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이 전통 있는 패밀리 호텔은 사우나, 풀장, 공원, 도서관, 라운지, 키즈 클럽, 운동장, 테니스 코트 그리고 스키 바 등의 시설을 자랑한다. 멋지게 장식된 식당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독창적인 4단계 코스의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일 것이다.

Since its reopening at the end of 2023, the imposing Grand Hotel dating back to 1838 has been sophisticated, elegant and design-conscious. 80 spacious, bright rooms and suites with lots of wood, leather and velvet offer every imaginable comfort. Magnificent ballroom and guild room for special meetings or events. Located directly on the legendary Paradeplatz and Bahnhofstrasse. Two gourmet restaurants, bar with panoramic views. Signature afternoon tea time.

두 세기에 이르는 역사를 지닌 오래된 호텔로 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Rigi) 산 위에 군림하고 있다. 환상적인 파노라마 전망이, 종종 안개의 바다 위로 펼쳐진다. 2007년 새로 단장을 마쳤으며 33개의 객실은 나무로 마감한 바닥, 독립 욕조, 평면 TV와 와이파이 등 향수 어린 세부적인 모습과 현대적 설계를 동시에 선보인다.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의 분위기 있는 쿨름살(Kulmsaal)은 일품요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에 맞춘 요리 이벤트, 셀프서비스 레스토랑 등을 제공하며 일광욕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호텔 이용고객은 기차 여행 시 50%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시 중심에 자리한 현대적인 감각의 파크 하얏트 취리히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있는파크후스(Parkhuus) 레스토랑(14 고미요(Gault Millau) 포인트 수여), 세련된 ONYX 바(ONYX Bar)와 벽난로가 있는 로비 라운지를 포함, 최근 새단장을 마쳤다.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호텔 투숙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클럽 올림푸스 스파(Exclusive Club Olympus Spa)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공공 주차장 보유. 파라데플라츠(Paradeplatz)와 호수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엥가딘(Engadine) 산이 보이는 햇살이 쏟아지는 곳에 자리한 3성급 호텔이다. 스위스 돌소나무를 이용해 꾸민 32개의 편안한 객실은 규모가 다양하며, 별도로 1개의 주니어 스위트 룸을 갖추고 있다. 세 개의 레스토랑, 피아노 바, 흡연 라운지도 있다. 새로 디자인된 호텔 공원 “곤델레짜(Gondelezza)” (옛 디아볼레짜 곤돌라)에는 일광욕 테라스, 덱 체어가 놓인 잔디밭,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세 개의 클레이 테니스 코트가 딸려 있다. 이웃한 호텔 발터(Hotel Walther)의 웰빙 시설, 실내 수영장, 일광욕실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천장이 있는 주차장과 폰트레지나(Pontresina) 역까지 무료 교통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Rustic mountain hotel in the heart of nature. Simple, welcoming rooms for between 1 and 11 guests. Special family room, a cosy holiday apartment. The culinary focus is on regional fare: fresh, local produce, typical Swiss specialities and a regional wine list. Elsigstübli dining room, sun terrace, group rooms. Lavish breakfast. Dogs welcome, discounts on the cable car.